어바웃 C 293

[어바웃 C] ‘김택진 복심’ 엔씨소프트 박병무, 긴축 재정 효과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김택진 복심’ 엔씨소프트 박병무, 긴축 재정 효과는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엔씨소프트의 첫 외부 출신 수장인 박병무 공동대표가 2024년 뼈를 깎는 체질 변화를 꾀했지만 실적개선까지www.numbers.co.kr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엔씨소프트의 첫 외부 출신 수장인 박병무 공동대표가 2024년 뼈를 깎는 체질 변화를 꾀했지만 실적개선까지는 갈 길이 멀다. 올해는 비용 절감 효과가 나오는 데 그치고, 이익 개선은 신작 효과가 시작되는 2026년에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비용 축소와 실탄 확보, 체질 개선..

어바웃 C/CEO 2025.02.28

[어바웃 C] 카카오 '첫 CPO' 홍민택 누구…삼성전자·토스 출신 '서비스 최적화' 전문가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카카오 '첫 CPO' 홍민택 누구…삼성전자·토스 출신 '서비스 최적화' 전문가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삼성전자와 금융 플랫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를 거친 '서비스 최적화' 전문가다. 1982년생인 그는 카이스트에서 산업공학 학사·석사 학위를, 프랑스www.numbers.co.kr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삼성전자와 금융 플랫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를 거친 '서비스 최적화' 전문가다. 1982년생인 그는 카이스트에서 산업공학 학사·석사 학위를, 프랑스 경영전문대학원 인시아드(INSEAD)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삼성전자에 몸 담았던 그는 2017년 비바리퍼블리카에 합류해 토스 프로덕트..

[어바웃 C]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 임기 마지막 'ETF 강화' 특명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 임기 마지막 'ETF 강화' 특명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가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은 가운데, KB운용은 올해 상장지수펀드(ETF) 강화에 만전을 기www.numbers.co.kr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가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은 가운데, KB운용은 올해 상장지수펀드(ETF)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미국 주식 시장과 관련된 ETF 출시를 늘려 국내 ETF 시장점유율을 높이려 할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김 대..

어바웃 C/CEO 2025.02.28

[어바웃 C]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 임기 마지막 해 역점 과제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 임기 마지막 해 역점 과제는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가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은 가운데, 신한운용은 외형 성장과 더불어 상장지수펀드(E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조재민 신한자산운용 대표가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은 가운데, 신한운용은 외형 성장과 더불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점유율 확대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신한금융그룹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연임 시 '2+1년'을 부여하던 관례를 깨고 조 대표에게..

어바웃 C/CEO 2025.02.25

[어바웃 C]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 조직개편 후 맞은 '전쟁 특수' 성장 시너지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 조직개편 후 맞은 '전쟁 특수' 성장 시너지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이용배 사장 취임 이전의 현대로템은 지금과 같지 않았다. 주가는 공모가(2만3000원)에 못 미치는 1만6000원대www.numbers.co.kr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이용배 사장 취임 이전의 현대로템은 지금과 같지 않았다. 주가는 공모가(2만3000원)에 못 미치는 1만6000원대를 전전했고 상장 첫 해(2014년)부터 7년간 누적 영업적자는 2997억원에 달했다. 매각설이 나오던 시점이다.올해의 현대로템은 다르다. 20일..

어바웃 C/CEO 2025.02.21

[어바웃 C]'은둔 경영자' 네이버 이해진의 'AI' 전략에 쏠린 눈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은둔 경영자' 네이버 이해진의 'AI' 전략에 쏠린 눈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은둔의 경영자'로 불릴 만큼 조용히 전략을 구상하는 경www.numbers.co.kr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이해진 네이버 GIO와 최수연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가 지난해 6월2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엔비디아 본사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만나 소버린AI 협력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이 GIO, 황 CEO, 최 CEO /사진=네이버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겸 글로..

[C레벨 탐구] 이충성 코람코자산신탁 대표, '토지신탁' 선별수주·리스크관리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이충성 코람코자산신탁 대표, '토지신탁' 선별수주·리스크관리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코람코자산신탁은 국내 민간 리츠시장에서 약 24년간 점유율 1위를 지켜온 부동산신탁사다. 경쟁사들이 프로www.numbers.co.kr 코람코자산신탁은 국내 민간 리츠시장에서 약 24년간 점유율 1위를 지켜온 부동산신탁사다. 경쟁사들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태로 큰 타격을 입을 때 안정적 이익기반인 리츠사업의 완충 역할로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다만 리츠사업이 시장의 거래 상황에 따라 큰 변동성을 보이는 만큼 수익구조 다각화가 필요한 것으로 진단된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해 12월 사업부문별 각자대표체..

어바웃 C/CEO 2025.02.03

[새 얼굴 은행장]④ 농협 강태영, '내부통제 마비' 불명예 씻는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새 얼굴 은행장]④ 농협 강태영, '내부통제 마비' 불명예 씻는다 강태영 신임 NH농협은행장은 변혁적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이찬우 농협금융그룹 회장의 '조직 쇄신' 기치와 더불어 강 행장은 '신뢰', '내부통제, '디지털 리딩뱅크' 등에 무게를 두고www.numbers.co.kr 강태영 신임 NH농협은행장은 변혁적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 이찬우 농협금융그룹 회장의 '조직 쇄신' 기치와 더불어 강 행장은 '신뢰', '내부통제, '디지털 리딩뱅크' 등에 무게를 두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그룹 디지털 금융 부문 부사장을 지내며 혁신을 주도한 이력이 있는 강 행장은 자타공인 디지털 전문가로서 탁월한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농협금융 최대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어바웃 C/CEO 2025.01.22

[어바웃 C] 길정섭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 임기 시작…주요 경영 과제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길정섭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 임기 시작…주요 경영 과제는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NH아문디자산운용이 새로운 수장으로 길정섭 대표를 맞았다. 농협에서 30여년 간 금융상품 개발 및 자산운용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NH아문디자산운용이 새로운 수장으로 길정섭 대표를 맞았다. 농협에서 30여년 간 금융상품 개발 및 자산운용업을 맡아왔던 만큼 길 신임 대표는 NH아문디운용에서도 관련 행보를 보일 전망이다. 또 농협금융그룹 내에서도 비은행 부문을 차지하는 비중이 작기 때문에 존재감을 키우기 위한 과..

어바웃 C/CEO 2025.01.16

[C레벨 패러다임변화] CEO 키워드 '서울대·글로벌·M&A' |롯데케미칼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패러다임변화] CEO 키워드 '서울대·글로벌·M&A' |롯데케미칼지난 20년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이력을 관통하는 것은 '서울대·글로벌·M&A'다. 1960~70년대 화학공학과 인기는 하늘을 찔렀으며 당시 핵심 인재들은 서울대로 집중됐다. 서울대 화학공학과 출신www.numbers.co.kr 지난 20년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이력을 관통하는 것은 '서울대·글로벌·M&A'다. 1960~70년대 화학공학과 인기는 하늘을 찔렀으며 당시 핵심 인재들은 서울대로 집중됐다. 서울대 화학공학과 출신이 다수 분포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또한 신동빈 회장은 미국서 MBA 과정을 밟아 숫자와 투자에 밝은 인물이다. '글로벌·M&A' 역량이 뛰어난 대표들이 신 회장의 '뉴 롯데'를 든든하게 뒷..

어바웃 C/CEO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