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C 293

[어바웃 C] 강영욱 교보자산신탁 대표, 모기업 '2700억 수혈' 새 수입원 발굴 속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강영욱 교보자산신탁 대표, 모기업 '2700억 수혈' 새 수입원 발굴 속도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금융당국과 금융투자협회가 책임준공확약 토지신탁 업무처리 모범규준을 개정하면서 신탁사의 주력 수입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금융당국과 금융투자협회가 책임준공확약 토지신탁 업무처리 모범규준을 개정하면서 신탁사의 주력 수입원인 책임준공형 관리형 토지신탁 확장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교보자산신탁 역시 책준신탁을 대체할 새로운 수입원을 발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교보자산신탁은 지난해 11월 교보A..

어바웃 C 2025.01.16

[C레벨 패러다임 변화] '노사통합' 이동석 현대차 사장, 전기차 생산 자신감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패러다임 변화] '노사통합' 이동석 현대차 사장, 전기차 생산 자신감국내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CEO) 사장은 그동안 현대차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노사통합의 모습을 보여준 상징적인 인물이다. 현대차 최초로 노조지부장과 함께 언www.numbers.co.kr 국내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CEO) 사장은 그동안 현대차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노사통합의 모습을 보여준 상징적인 인물이다. 현대차 최초로 노조지부장과 함께 언론사 대상 신차발표회에 모습을 보인 그는 향후 전기차 생산 확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짧게 웃으며 “네”라고 답했다.현대차는 14일 경기도 성남에서 열린 신형 팰리세이드 신차발표회에서 이동석 사장과 문용문 금속노..

어바웃 C/CEO 2025.01.16

[새 얼굴 은행장]① KB 이환주, 최우선 가치 '신뢰'…내부통제도 '리딩' 달성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새 얼굴 은행장]① KB 이환주, 최우선 가치 '신뢰'…내부통제도 '리딩' 달성할까이환주 신임 KB국민은행장은 조직 구성원 및 고객과의 신뢰를 중시하는 소통형 리더로 평가된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의 고객‧주주‧직원을 향한 '견고한 신뢰'라는 기치와 더불어 이 행장www.numbers.co.kr 이환주 신임 KB국민은행장은 조직 구성원 및 고객과의 신뢰를 중시하는 소통형 리더로 평가된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의 고객‧주주‧직원을 향한 '견고한 신뢰'라는 기치와 더불어 이 행장은 '함께 성장', '동행'에 무게를 두고 구체화 방안을 제시했다.KB라이프생명 초대 대표를 지내며 보험 업계 최상위권 자본적정성을 달성한 이력이 있는 이 행장은 '재무통'이면서 혁신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어바웃 C/CEO 2025.01.15

[어바웃 C] 김범석 우리자산신탁 대표, 신사업 'PFV 자산관리' 도전장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김범석 우리자산신탁 대표, 신사업 'PFV 자산관리' 도전장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우리자산신탁이 수장 교체와 함께 신사업 진출로 얼어붙은 부동산신탁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우리은www.numbers.co.kr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우리자산신탁이 수장 교체와 함께 신사업 진출로 얼어붙은 부동산신탁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 출신의 김범석 대표를 선임한 우리자산신탁은 올해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자산관리업을 통해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우리자산신탁은 7일 김범석 대표 선임 내..

어바웃 C/CEO 2025.01.15

[C레벨 패러다임 변화] 길어진 한파, 높아진 'CFO 위상'ㅣ롯데케미칼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패러다임 변화] 길어진 한파, 높아진 'CFO 위상'ㅣ롯데케미칼롯데케미칼이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이사회 일원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은 2023년 강종원 전 상무 때부터다. 현재 성낙선 상무가 사내이사 자리를 이어받았다. 이전까지 롯데케미칼 사내이사www.numbers.co.kr  롯데케미칼이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이사회 일원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은 2023년 강종원 전 상무 때부터다. 현재 성낙선 상무가 사내이사 자리를 이어받았다. 이전까지 롯데케미칼 사내이사 자리에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부사장급 이상 최고경영자(CEO)가 배치됐다. 롯데케미칼이 CFO를 사내이사로 등기한 것은  사정이 예전과 달라졌음을 의미한다. 재무 위기 대응 차원에서 CFO를 임원으로 등기하..

어바웃 C/CEO 2025.01.14

[어바웃 C] 이정엽 현대로템 부사장, '24년 방산 외길' 엔지니어 출신 COO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이정엽 현대로템 부사장, '24년 방산 외길' 엔지니어 출신 COO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이정엽 부사장은 2002년 현대로템에 입사해 올해 24년째 재직중이다. 2016년 방산연구실장(이사대우)에 올랐고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이정엽 부사장은 2002년 현대로템에 입사해 올해 24년째 재직중이다. 2016년 방산연구실장(이사대우)에 올랐고 방산기술연구소장(2019년), 방산영업실장(2020년) 등을 거쳐 방산사업본부장 자리에 앉았다. 그의 이력은 모두 방산 부문에 집중됐다. 입사 후 14..

어바웃 C/CEO 2025.01.13

[C레벨 패러다임 변화] 현대차, 닛산 출신 '호세 무뇨스 CEO' 성공 방정식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패러다임 변화] 현대차, 닛산 출신 '호세 무뇨스 CEO' 성공 방정식은현대차그룹이 글로벌사업 대표로 호세 무뇨스를 선임했다. 196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그룹 전면에 나온 외국인 대표다. 기아, 현대차 계열사, 해외법인에 그쳤던 정의선 회장의 외국인 인재 풀www.numbers.co.kr 현대차그룹이 글로벌사업 대표로 호세 무뇨스를 선임했다. 196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그룹 전면에 나온 외국인 대표다. 기아, 현대차 계열사, 해외법인에 그쳤던 정의선 회장의 외국인 인재 풀이 본사로 확장됐다.눈여겨 볼 부분은 무뇨스 사장이 경쟁사인 '닛산' 출신이라는 점이다. 또 닛산 현대차에서 성공 경력이 흥미롭다. 그가 사장 자리에 오르기 전 글로벌 성적은 5~6위 수준이었지만 입사..

어바웃 C/CEO 2025.01.13

[IT서비스 CEO 해부]①삼성SDS 이준희가 넘어야 할 벽 '삼성전자'

▼기사원문 바로가기 [IT서비스 CEO 해부]①삼성SDS 이준희가 넘어야 할 벽 '삼성전자'주요 IT서비스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특징을 분석하고 그들이 풀어야 할 과제를 진단합니다이준희 삼성SDS 대표에게 삼성전자는 최대고객이자 극복해야 할 과제다. 삼성그룹의 IT서비스 계열www.numbers.co.kr주요 IT서비스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특징을 분석하고 그들이 풀어야 할 과제를 진단합니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에게 삼성전자는 최대고객이자 극복해야 할 과제다. 삼성그룹의 IT서비스 계열사 삼성SDS는 그룹사들의 시스템을 구축(SI)하거나 운영·유지보수(SM)하는 것이 주요 임무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그룹사들을 고객으로 보유한 배경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삼성SDS에게 탄탄한 캐시카우(현금..

어바웃 C/CEO 2025.01.13

[C레벨 패러다임 변화] 현대차, 닛산 출신 '호세 무뇨스 CEO' 성공 방정식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패러다임 변화] 현대차, 닛산 출신 '호세 무뇨스 CEO' 성공 방정식은현대차그룹이 글로벌사업 대표로 호세 무뇨스를 선임했다. 196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그룹 전면에 나온 외국인 대표다. 기아, 현대차 계열사, 해외법인에 그쳤던 정의선 회장의 외국인 인재 풀www.numbers.co.kr  현대차그룹이 글로벌사업 대표로 호세 무뇨스를 선임했다. 1967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그룹 전면에 나온 외국인 대표다. 기아, 현대차 계열사, 해외법인에 그쳤던 정의선 회장의 외국인 인재 풀이 본사로 확장됐다.눈여겨 볼 부분은 무뇨스 사장이 경쟁사인 '닛산' 출신이라는 점이다. 또 닛산 현대차에서 성공 경력이 흥미롭다. 그가 사장 자리에 오르기 전 글로벌 성적은 5~6위 수준이었지만 입..

어바웃 C/CEO 2025.01.10

[C레벨 패러다임 변화] ‘오너‧전략‧재무’ 체제 여전, 힘 실린 권봉석 부회장 | ㈜LG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패러다임 변화] ‘오너‧전략‧재무’ 체제 여전, 힘 실린 권봉석 부회장 | ㈜LG㈜LG는 오랜 기간 동안 오너 일가가 사내이사로 참여하며 책임경영을 이어왔다. 이와 함께 전략‧재무 등 전문경영인을 함께 사내이사에 등재시켜 3인 체제를 유지해왔다. 과거 고(故) 구본무 전www.numbers.co.kr ㈜LG는 오랜 기간 동안 오너 일가가 사내이사로 참여하며 책임경영을 이어왔다. 이와 함께 전략‧재무 등 전문경영인을 함께 사내이사에 등재시켜 3인 체제를 유지해왔다. 과거 고(故) 구본무 전 회장부터 현재 구광모 회장에 이르기까지 인물의 변화는 있었지만 같은 구조가 이어졌다.현재 권봉석 ㈜LG 부회장(대표이사)은 전문경영인이자 최고운영책임자(COO)로서 구 회장을 보좌하고 있다...

어바웃 C/CEO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