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하이브 "민희진이 투자자 만나 경영권 탈취 시도"...민 대표 "사실 아냐"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임시 주주총회에 앞서 대표이사 해임 여부를 두고 대립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50부는 17일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www.numbers.co.kr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기업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임시 주주총회에 앞서 대표이사 해임 여부를 두고 대립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50부는 17일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어도어는 가수 그룹 뉴진스 소속사로 하이브의 종속 자회사다. 어도어 지분은 하이브가 80%, 민 대표가 18%를 가지고 있다. 하이브는 이달 31일 임시 주총을 열고 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