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대한해운, 장기 운용 ‘VLCC’ 6년만에 매각…2600억 차익 기대SM그룹 해운 계열사 대한해운이 최근 초대형 유조선(VLCC) 선박 4척을 6308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6년전 정유사와 장기계약을 위해 운용하던 선박이다. 그간 선박 운용을 통한 수익 활동www.numbers.co.kr SM그룹 해운 계열사 대한해운이 최근 초대형 유조선(VLCC) 선박 4척을 6308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6년전 정유사와 장기계약을 위해 운용하던 선박이다. 그간 선박 운용을 통한 수익 활동을 마치고 매입가의 1.7배에 달하는 금액에 처분한 덕분에 향후 재무구조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해운은 지난달 29일 VLCC 4척을 사우디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