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밸류파트너스가 1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모태펀드 특허계정 출자사업에 선정됐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는 '모태펀드 특허계정 2023년 8월 수시 출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1곳이 선정됐는데 인터밸류파트너스가 주인공이다. 125억원을 출자받아 의무 결성해야 하는 조합 금액은 210억원이다. 앞서 한국벤처투자는 지난 8월 모태펀드 특허계정 수시 출자사업 계획을 공고했다. 출자 대상은 벤처투자조합뿐 아니라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사모집합투자기구 등이다. 운용사(GP) 1곳을 선정한다고 했는데 13곳이 접수를 했다. △노보섹인베스트먼트-바로벤처스 △동문파트너즈 △벡터기술투자 △시너지IB투자 △아이디어브릿지파트너스 △에이온인베스트먼트 △에트리홀딩스-한국특허투자 △위벤처스 △이노큐브-다래전략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