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 358

라인게임즈, 계열회사 제로게임즈 등 2곳 흡수합병

▼ 기사원문 바로가기 라인게임즈, 계열회사 제로게임즈 등 2곳 흡수합병라인게임즈는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분 100%를 보유한 계열회사 제로게임즈, 스페이스다이브게임즈, 레그 등 3곳을 흡수합병한다고 5일 공시했다. 라인게임즈와 제로게임즈 등의 합병비율은www.numbers.co.kr  라인게임즈는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분 100%를 보유한 계열회사 제로게임즈, 스페이스다이브게임즈, 레그 등 3곳을 흡수합병한다고 5일 공시했다. 라인게임즈와 제로게임즈 등의 합병비율은 1대0이다. 합병시 신주는 발행하지 않는다. 합병 후 라인게임즈의 최대주주 소유주식과 지분율 변동도 없다. 합병기일은 오는 8월2일이다.박준한 기자 bigstar102@bloter.net

롯데 주력사, 건설 살리기 '신용등급 하락' 후유증 지속

▼ 기사원문 바로가기 롯데 주력사, 건설 살리기 '신용등급 하락' 후유증 지속롯데건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그룹 계열사로 전이되면서 재무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지원에 나선 계열사들은 PF 부실 해소를 위해 결성된 ‘프로젝트샬롯’ 펀드에 대www.numbers.co.kr 롯데건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그룹 계열사로 전이되면서 재무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지원에 나선 계열사들은 PF 부실 해소를 위해 결성된 ‘프로젝트샬롯’ 펀드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 뒤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이 와중에 호텔롯데는 롯데건설에 대한 재무 지원으로 부담이 커졌다.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면세사업이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내 재무구조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대여금이 증가하며 ..

'㈜한화 지분 공개매수' 한화에너지, 어떻게 승계 핵심이 됐나

▼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화 지분 공개매수' 한화에너지, 어떻게 승계 핵심이 됐나한화에너지가 ㈜한화의 지분을 공개매수한다. 한화에너지는 김동관·김동원·김동선 등 한화그룹 오너 3세가 보유하고 있는 곳다. 오너 3세가 보유한 한화에너지를 통해 ㈜한화의 지분을 확대해www.numbers.co.kr  한화에너지가 ㈜한화의 지분을 공개매수한다. 한화에너지는 김동관·김동원·김동선 등 한화그룹 오너 3세가 보유하고 있는 곳다. 오너 3세가 보유한 한화에너지를 통해 ㈜한화의 지분을 확대해 그룹 지배력을 강화하겠단 포석으로 풀이된다.한화에너지는 5일 ㈜한화 보통주 600만주(지분율 8.0%)를 기존 주주들로부터 공개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화는 한화에너지의 지분 매입 배경에 대해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주주..

[PE톡] '기업사냥꾼'은 옛말…사모펀드가 기업을 바꾼다

▼ 기사원문 바로가기 [PE톡] '기업사냥꾼'은 옛말…사모펀드가 기업을 바꾼다사모펀드(PEF) 운용사 생태계 이슈를 전합니다. 자본시장에서 사모펀드(PEF) 운용사의 존재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PEF 운용사들은 이미 홈플러스, 롯데카드, 남양유업, 하나투어, 한샘 등 국www.numbers.co.kr 사모펀드(PEF) 운용사 생태계 이슈를 전합니다.자본시장에서 사모펀드(PEF) 운용사의 존재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PEF 운용사들은 이미 홈플러스, 롯데카드, 남양유업, 하나투어, 한샘 등 국내 유명 업체를 보유하며 이들 기업의 경영을 이끌고 있습니다. 국내 경제에서 PEF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과거 PEF 운용사는 ‘먹튀(먹고 튀는) 투기 자본’, ‘기업사냥꾼’이란 부정적..

Deal/M&A 2024.07.05

"순익 50% 이상 주주환원"…메리츠금융지주, 첫 밸류업 공시

▼ 기사원문 바로가기 "순익 50% 이상 주주환원"…메리츠금융지주, 첫 밸류업 공시메리츠금융지주가 국내 금융지주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중장기 청사진을 내놓았다. 오는 2025년까지는 연결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주주환원하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한 것이다.메리츠금www.numbers.co.kr 메리츠금융지주가 국내 금융지주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중장기 청사진을 내놓았다. 오는 2025년까지는 연결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주주환원하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한 것이다.메리츠금융지주는 4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승인한 뒤 공시했다.우선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네 가지 핵심 원칙을 △본업의 탁월한 성과로 수익을 잘 낸다 △자본배치를 효율적으로 한다 △주주환원..

소노인터내셔널, 대명스테이션에 500억 자금 차입

▼ 기사원문 바로가기 소노인터내셔널, 대명스테이션에 500억 자금 차입휴양시설을 영위하는 소노인터내셔널이 계열회사 대명스테이션으로부터 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차입하기로 의결하고 5일 공시했다.자금용도는 투자운용 자금으로, 직전사업연도말 자기자본 455www.numbers.co.kr  휴양시설을 영위하는 소노인터내셔널이 계열회사 대명스테이션으로부터 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차입하기로 의결하고 5일 공시했다.자금용도는 투자운용 자금으로, 직전사업연도말 자기자본 4550억3800만원의 10.99%다. 이자율은 연 4.6%, 상환방법은 만기 일시상환이다. 상환일은 오는 2025년 6월27일이다.박준한 기자 bigstar102@bloter.net

론스타·메이슨 대리, 김범수 변호사..."최초 韓美 합작 로펌, 원스톱 서비스 제공"

▼ 기사원문 바로가기 론스타·메이슨 대리, 김범수 변호사..."최초 韓美 합작 로펌, 원스톱 서비스 제공"'국제중재 1세대'로 알려진 김범수 KL파트너스 대표변호사(연수원 17기)는 와의 인터뷰에서www.numbers.co.kr  '국제중재 1세대'로 알려진 김범수 KL파트너스 대표변호사(연수원 17기)는 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경제가 이렇게 발전하지 않았더라면, 국제중재 분야 발전도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1990년대 김영삼 정권의 외환 자유화, 외환위기(IMF)를 거치면서 한국경제는 세계 경제에 편입되는 산통을 겪었지만, 결론적으로 국내외 거래·투자의 활성화라는 도약을 일궈냈다. 이러한 변화는 한국의 국제중재 분야가 발돋움하는 계기로 이어졌다. 변호사들이 한국에 진출하는 해외기업에 자문하고 국..

시노코탱커, 41억원 규모 단기차입 연장

▼ 기사원문 바로가기 시노코탱커, 41억원 규모 단기차입 연장화물 운송업을 영위하는 시노코탱커는 기존 차입금의 차입기간 만료에 따라 계열회사 한성라인으로부터 차입한 41억6700만원의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연 이자율은 8.9%이며www.numbers.co.kr  화물 운송업을 영위하는 시노코탱커는 기존 차입금의 차입기간 만료에 따라 계열회사 한성라인으로부터 차입한 41억6700만원의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연 이자율은 8.9%이며 만기일시상환 방식이다. 만기는 오는 9월30일까지며 중도에 상환이 가능하다. 차입금은 시노코탱커의 자산총액 3403억원 대비 1.22%에 해당한다.박준한 기자 bigstar102@bloter.net

메디콕스, 1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기사원문 바로가기 메디콕스, 1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선박 구성 부분품 제조업체 메디콕스는 운영자금 10억원 조달을 목적으로 172만7115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79원이다. 제3자배정대상자는www.numbers.co.kr  선박 구성 부분품 제조업체 메디콕스는 운영자금 10억원 조달을 목적으로 172만7115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79원이다. 제3자배정대상자는 알렉스3호조합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박준한 기자 bigstar102@bloter.net

[CFO 리포트] 우리금융은 보험사를 인수할 수 있을까?

▼ 기사원문 바로가기 [CFO 리포트] 우리금융은 보험사를 인수할 수 있을까?‘동양+ABL’ K-ICS기준 ‘위험조정순자산’ 2조1000억원자본비율 감안 인수가 1조5000억원~2조1000억원우리금융 다자그룹 실행 의지에 성사 여부 달려요즘 보험사 M&A시장이 뜨겁다. 2020년 KB금융이www.numbers.co.kr ‘동양+ABL’ K-ICS기준 ‘위험조정순자산’ 2조1000억원자본비율 감안 인수가 1조5000억원~2조1000억원우리금융 다자그룹 실행 의지에 성사 여부 달려요즘 보험사 M&A시장이 뜨겁다. 2020년 KB금융이 푸르덴셜생명을 인수한 이후 올해가 열기가 가장 높은 듯 싶다. 하지만 아직 소문만 무성하고 성사된 거래는 없다. 국내 M&A 시장에서 가장 믿음직한 큰 손은 우리금융이다. 넘어..

Perspective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