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 구조조정 도미노유통업황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세븐일레븐, 롯데면세점, 롯데온 등 롯데그룹의 유통 계열사들이 잇달아 희망퇴직을 단행하며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이런 가운데 핵심 계열사인 롯데쇼핑www.numbers.co.kr 유통업황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세븐일레븐, 롯데면세점, 롯데온 등 롯데그룹의 유통 계열사들이 잇달아 희망퇴직을 단행하며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이런 가운데 핵심 계열사인 롯데쇼핑의 재무건전성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1988년 법인 설립 이래 36년 만에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5일 사내 게시판에 희망퇴직을 시행한다고 공지했다. 대상은 만 45세 이상 사원 또는 현 직급 10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