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경영권 승기 잡은 MBK, 한국앤컴퍼니 때와 뭐가 달랐나MBK파트너스가 장형진 고문 등 영풍 오너 일가와 손잡고 추진한 공개매수가 5% 이상의 유의미한 수준의 지분을 확보하며 막을 내렸다. 기대 보다 수량은 많지 않으나 공개매수 레이스를 완주했단www.numbers.co.kr MBK파트너스가 장형진 고문 등 영풍 오너 일가와 손잡고 추진한 공개매수가 5% 이상의 유의미한 수준의 지분을 확보하며 막을 내렸다. 기대 보다 수량은 많지 않으나 공개매수 레이스를 완주했단 점에서 고무적이란 평가다. MBK파트너스는 실패한 한국앤컴퍼니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작심했다. 특히 △고려아연의 자사주 대응 △기관·외국인의 매수세 △최소 수량 삭제 등 한국앤컴퍼니 때와 확연히 달랐다. 고려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