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대기업집단 공시 대해부] LS그룹, 발빠른 확장 기조…‘오너 3세’ 존재감LS그룹은 국내 대기업 집단 중에서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하는 내부지분율도 70~80%대의 높은 수준으로 안정적인 지배력을 갖췄다. 이는 전선과 소재www.numbers.co.kr LS그룹은 국내 대기업 집단 중에서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하는 내부지분율도 70~80%대의 높은 수준으로 안정적인 지배력을 갖췄다. 이는 전선과 소재 사업 등 안정적인 기간산업의 특성에서 기인한다.그러나 총수 구자은 회장이 2022년 취임하면서 조금씩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미래 성장동력으로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을 강조하며 대규모 투자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