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M&A 매물 한가득 저축은행업계, 거래는 성사되지 않는다 매물로 나온 저축은행들의 새 주인 찾기가 길어지고 있다. 비우호적인 업황에 신규 대출마저 사실상 가로막힌 상황이라 인수합병 뒤 공격적인 증자가 이뤄졌던 한화저축은행 사례가 재현될 가 www.numbers.co.kr 매물로 나온 저축은행들의 새 주인 찾기가 길어지고 있다. 비우호적인 업황에 신규 대출마저 사실상 가로막힌 상황이라 인수합병 뒤 공격적인 증자가 이뤄졌던 한화저축은행 사례가 재현될 가능성이 희박해지는 분위기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업계에서 M&A 매물로 거론되는 곳은 당국으로부터 매각명령을 받은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을 포함해 OSB저축은행, 대원저축은행, 대아저축은행, HB저축은행 등이다. 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