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358

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홈쇼핑 주식 공개매수 청약률 186.8%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지에프홀딩스, 현대홈쇼핑 주식 공개매수 청약률 186.8%현대홈쇼핑은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추진한 현대홈쇼핑 보통주 공개매수 결과 청약률이 186.8%로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이달 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개매www.numbers.co.kr   현대홈쇼핑은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추진한 현대홈쇼핑 보통주 공개매수 결과 청약률이 186.8%로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이달 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개매수는 총 560만4602주가 응모됐다. 이는 매수 예정수량(300만주)을 상회하는 수치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응모 주식 가운데 300만주를 매수한다. 매수가격은 1주당 6만 4200원으로, 총 19..

[유한양행 대변신] 대주주 유한재단 최근 5년 이사회 현황 분석

▼기사원문 바로가기 [유한양행 대변신] 대주주 유한재단 최근 5년 이사회 현황 분석유한양행의 변화하는 행보를 분석합니다.유한양행이 15년 만에 정관 변경을 통해 부활시킨 회장직은 여러 파문을 남겼다. 커지는 조직 규모에 걸맞은 '대변신'이라는 표면적인 이유와 함께 '전www.numbers.co.kr 유한양행의 변화하는 행보를 분석합니다. 유한양행이 15년 만에 정관 변경을 통해 부활시킨 회장직은 여러 파문을 남겼다. 커지는 조직 규모에 걸맞은 '대변신'이라는 표면적인 이유와 함께 '전문경영인의 회사 사유화 포석'이라는 시선도 있다.회장직 하나를 신설하는데 회사를 사유화한다는 지적은 왜 나왔을까? 유한양행은 엄연히 '유한재단'이라는 대주주가 존재하고, 대주주는 유한양행 경영 행위를 ..

엑스플러스,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기사원문 바로가기 엑스플러스, 최대주주 변경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엑스플러스(前 하인크코리아)는 최대주주 엑스페릭스가 킹다비드투자조합 외 3인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양수도 대금은 총 200억원(1851만 7144www.numbers.co.kr  엑스플러스(前 하인크코리아)는 최대주주 엑스페릭스가 킹다비드투자조합 외 3인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양수도 대금은 총 200억원(1851만 7144주)이며 1주당 가액은 1080원이다. 전날 계약금 20억원이 입금됐으며 잔금 180억원은 오는 6월 28일 지급될 예정이다.또 엑스플러스는 이날 총 18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

국민연금, 하나금융 지분율 7.79%→8.49%로 확대

▼기사원문 바로가기 국민연금, 하나금융 지분율 7.79%→8.49%로 확대하나금융지주는 최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의 지분율이 종전보다 0.69%p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국민연금은 하나금융 주식 202만6229주를 매입해 지분율이 총 8.49%가 됐다.사측은www.numbers.co.kr  하나금융지주는 최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의 지분율이 종전보다 0.69%p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국민연금은 하나금융 주식 202만6229주를 매입해 지분율이 총 8.49%가 됐다.사측은 "지난달 말일자 기준 주주명부 확인 결과, 국민연금 지분율이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임초롱 기자 twinkle@bloter.net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에 대여한 자금 300억원 만기 연장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에 대여한 자금 300억원 만기 연장아시아나항공은 이사회에서 저비용항공(LCC) 계열사에 대여해준 300억원 자금의 만기를 연장해 주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말 자기자본 8103억원 대비 3.7%에 해당하www.numbers.co.kr  아시아나항공은 이사회에서 저비용항공(LCC) 계열사에 대여해준 300억원 자금의 만기를 연장해 주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말 자기자본 8103억원 대비 3.7%에 해당하는 규모다.이번 의결로 300억원에 대한 자금 대여 기간은 오는 7월26일까지 3개월로 늘어나게 됐다. 이율은 6%로 1개월마다 지급하며, 원리금 상환 방법은 만기일시상환이다. 금전대..

카카오, AI·콘텐츠에 2900억원 쏟는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카카오, AI·콘텐츠에 2900억원 쏟는다카카오가 인공지능(AI)과 콘텐츠 사업 투자를 위해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섰다. 국내외 빅테크들이 대규모 언어모델을 내놓은 가운데 카카오는 교환사채(EB)를 발행한다. 회사는 새롭게 조달한www.numbers.co.kr 카카오가 인공지능(AI)과 콘텐츠 사업 투자를 위해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섰다. 국내외 빅테크들이 대규모 언어모델을 내놓은 가운데 카카오는 교환사채(EB)를 발행한다. 회사는 새롭게 조달한 자금으로 AI 서비스 개발·운영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수합병(M&A)과 합작법인(JV) 설립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는 싱가포르 등 해외금융시장에서 2930억원 규모의..

카카오, AI·콘텐츠에 2900억원 쏟는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카카오, AI·콘텐츠에 2900억원 쏟는다카카오가 인공지능(AI)과 콘텐츠 사업 투자를 위해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섰다. 국내외 빅테크들이 대규모 언어모델을 내놓은 가운데 카카오는 교환사채(EB)를 발행한다. 회사는 새롭게 조달한www.numbers.co.kr  카카오가 인공지능(AI)과 콘텐츠 사업 투자를 위해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섰다. 국내외 빅테크들이 대규모 언어모델을 내놓은 가운데 카카오는 교환사채(EB)를 발행한다. 회사는 새롭게 조달한 자금으로 AI 서비스 개발·운영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수합병(M&A)과 합작법인(JV) 설립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는 싱가포르 등 해외금융시장에서 2930억원 규..

태영건설 "3000억 규모 부천 땅 매각 검토 중"

▼기사원문 바로가기 태영건설 "3000억 규모 부천 땅 매각 검토 중"태영건설은 3000억원 규모 부천 땅 매각 추진 언론보도에 관해www.numbers.co.kr  태영건설은 3000억원 규모 부천 땅 매각 추진 언론보도에 관해 "정해진 게 없다"는 취지로 23일 해명 공시했다.사측은 "부천시 군부대 현대화 및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나, 헌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해 12월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기 직전 일부 언론에서는 태영건설이 부천 군부대 이전 사업장 지분 매각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해당 부지는 태영건설 계열사인 네오시티가 부천시 오정동 148번지 일원에 보유한 군부대 이전 사업장이다. 네오시티는 이 부지에 40..

[아워홈 남매의난 시즌2] 구자학이 세운 아워홈, 창립 25년 만에 LG 품 벗어나나... 세 남매의 '동상이몽'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워홈 남매의난 시즌2] 구자학이 세운 아워홈, 창립 25년 만에 LG 품 벗어나나... 세 남매의 '동상 www.numbers.co.kr  "두 기류가 만나면 난류가 된다."지난 2000년 고 구인회 LG 창업주의 삼남 고 구자학 선대 회장이 세운 아워홈의 경영권을 두고 벌어진 '남매의 난'은 인화의 상징이자 장자 승계를 고수한 LG의 가풍과 유능한 딸들의 경영 참여가 활발한 삼성가의 가풍이 섞인 아워홈의 '독특한 태생'에 기인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경영권 매각과 방어를 둘러싼 네 남매의 속내가 다르고 각자의 이익에 따른 사모펀드 개입설에 힘이 실리면서 아워홈은 창립 25년 만에 외부 자본에 매각될 가능성이 커졌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내고도 ..

[메자닌 투자파일] ‘M&A 무산’ HMM, 재매각 가늠자 ‘영구채 상환’

▼기사원문 바로가기 [메자닌 투자파일] ‘M&A 무산’ HMM, 재매각 가늠자 ‘영구채 상환’국내 최대 해운선사인 HMM이 영구전환사채(영구CB)의 중도상환청구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주식시장은 HMM 채권단인 한국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영구채 전환 여부에 관심을 보이고www.numbers.co.kr  국내 최대 해운선사인 HMM이 영구전환사채(영구CB)의 중도상환청구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주식시장은 HMM 채권단인 한국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영구채 전환 여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구채는 앞선 매각 협상의 발목을 잡았던 요인이었다. 영구채의 향방은 이후 재매각 추진 과정에 주요 변수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MM은 ‘제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