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에어부산, 영구채 갚고 짓누른 이자부담 벗어날까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이 수익성 개선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나아가 모기업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발행한 영구채도 일부 상환했다. 시장에선 그동안 에어부산 재무구조상 걸림돌이었 www.numbers.co.kr 저비용항공사(LCC) 에어부산이 수익성 개선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나아가 모기업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발행한 영구채도 일부 상환했다. 시장에선 그동안 에어부산 재무구조상 걸림돌이었던 금융비용 부담을 한결 덜어낸 것으로 평가한다. 5회차 영구채 콜옵션 행사기간이 올해 7월 도래함에 따라 채무상환 움직임에도 관심이 모인다. 수익성 회복…결손금 털어내고 재무건전성 개선 에어부산은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 1598억원과 당기..